[감상] 음악/[감상] 고전음악

나는 애플뮤직으로 음악을 듣는다

한가락 2025. 1. 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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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컴퓨터를 쓴 것은 2005년부터이니 벌써 약 20년 가까이 애플 제품을 써 왔다.

 

애플 iMac G5, Mac Mini, Macbook Pro, 최근에는 Mac Studio 등 다양한 제품을 써왔고, 아이팟, 에어팟 프로2, 애플워치 등 애플 생태계에 깊이 빠져들었다.

 

그러다보니 음악도 애플 생태계를 통해 듣고 있는데, 애플 생태계의 음악은 두가지 서비스가 있다.

 

1. Apple Music

2. Apple Classic

 

애플뮤직

 

 

애플뮤직 클래식

 

 

애플뮤직은 가요, 팝, 클래식, 재즈 등 모든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고,

애플뮤직 클래식은 클래식 음악만을 전문적으로 들을 수 있다.

 

둘다 유료 서비스인데, 애플뮤직에 가입하면 애플뮤직 클래식 서비스는 포함되어있다.

 

월 구독서비스로 음악 서비스를 누릴 수 있는데 요금제는 아래와 같다.

 

 

 

애플뮤직과 애플뮤직 클래식은 별도 모바일 앱으로 되어있어 서로 구분되어있다.

 

애플뮤직 두가지 앱

 

애플뮤직과 애플뮤직 클래식

 

 

애플뮤직에도 클래식 음악이 어마어마하게 많지만, 애플뮤직 클래식은 정말 고전음악에 특화되어있어서 좋아하는 작곡가, 장르별로 탐색, 검색, 관리가 훨씬 편하고 이렇게 고전음악 앨범이 무궁무진하구나 하고 놀랄 때가 많다.

 

개인적으로 모차르트와 바흐를 좋아하는데 해당 작곡가들의 전곡의 전 레코딩이 다 있는 느낌이다.

 

다른 것은 몰라도 고전음악 감상은 애플뮤직이 갑이 아닐까 싶다.

 

앞으로 부담없이 내가 즐겨듣는 가요, 팝, 고전음악 등을 편하게 소개해볼까 한다.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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