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를 만들고 아이콘, 파비콘 작업을 하지 않았더니 남들과 차별점이 보이지 않는다.
정체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설정을 해야 하는데 총 5가지 설정 중에 오늘은 4가지만 변경해 본다.
1. 블로그 이름
2. 블로그 설명
3. 프로필 이미지
4. 파비콘
5. 배경화면
이런 설명, 이미지 등은 블로그에 들어갔을 때 위 스샷처럼 노출되기도 하고, 블로그에 링크를 달거나 메신저, SNS 등에 공유할 때에도 노출되는 정보들로써 이걸 잘 만들면 브랜드 강화에 도움이 된다.
파비콘(Favicon)은 브라우저 상단에 사이트 이름과 함께 나오는 작은 아이콘으로 작은 공간에 사이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픽셀아트의 절정체이다.
파비콘은 설정을 하지 않으면 붉은색 티스토리 기본 아이콘으로 나타난다.
이 모든 설정들은 '티스토리 관리 -> 블로그 설정'에서 확인하고 변경할 수 있다.
필요한 파일은 총 3가지이다.
1. 프로필 이미지
2. 아이콘
3. 파비콘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동안의 경험에 의하면
프로필 이미지는 사진으로 하는 게 좋고, 아이콘과 파비콘은 로고 형식으로 하는게 잘 어울린다.
워낙 작은 영역인 파비콘을 사진을 축소해서 만들면 이도저도 아니게 알아볼 수가 없기 때문이다.
파비콘은 미리캔버스 등에서 미리 크게 만들고, 이 파일을 갖고 converio.co에서 icon 파일로 변환한다.
미리캔버스
미리캔버스는 블로그를 하면 대표이미지 생성 등 두고두고 쓸 일이 많으니 평소에 틈틈이 써두면 도움이 된다.
아이콘을 1000 x 1000 해상도로 큼지막하게 만든다.
맨땅에서 만들기보다는 템플릿이 많으니 그걸 기반으로 변형하는데 시간도 절약하고 품질도 올라간다.
convertio
무료로 파일 포맷을 변경하는 대표 인터넷 서비스 중 하나로 역시 쓸 일이 많다.
이미지 파일뿐만이 아니라 비디오, 오디오, 문서 포함 현존하는 거의 모든 파일 형식을 변환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한 서비스이다.
만든 파일들을 갖고 블로그 설정에서 적용해 본다.
별로 예쁘지 않다.
프로필 이미지는 로고 형식보다 사진이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
그래서 다시 설정한다.
훨씬 낫군.
이제 티스토리를 돌아다니며 댓글, 공감 등을 누를 때 아이콘만 봐도 나임을 알 수 있겠다.
디지털 노마드 한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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