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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한 티스토리 Meta Description 확인하기

한가락 2025. 2. 18.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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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쓰면 작성하고 업로드하는 글과 사진 외에 글 자체의 정보를 담고 있는 메타(Meta) 정보들이 있지요.

메타(Meta) 정보를 잘 기입했는지 여부에 따라 검색엔진 최적화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meta description 정보가 티스토리에서 어떻게 관리되는지 확인하고,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해 신경 쓸 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

 

SEO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한 티스토리 Meta Description 확인하기

Meta Description 태그의 의미

검색엔진 별로 SEO 가이드를 제공하는데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의 기본 가이드에는 아래처럼 안내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SEO 기본 가이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SEO 기본가이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SEO 기본 가이드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SEO 기본가이드

 

티스토리 블로그를 쓰면서 제목(title)을 안 넣을 수는 없으니 <title> 요소를 찾을 수 없거나, 2개 이상 발견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특히 주의할 점 3가지가 보이네요.

 

1. <meta name="description"> 설명 누락

2. <title> 요소에 동일한 제목인 웹문서 다수 발견

3. Alt 속성 누락

 

오늘은 이 중에서 <meta name="description">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위의 가이드에서 안내하고 있는 것처럼 <meta name="description"> 태그는 페이지의 내용을 요약해서 보여주는 역할을 합니다.

 

워드프레스 등에서 보면 excerpt 라고 별도로 지정할 수 있어서 해당 블로그 글을 요약해서 정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죠.

 

하지만 티스토리와 네이버 블로그에는 이 정보를 넣는 란이 없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Meta Description 태그 현황

브라우저에서 소스 코드 보기를 하면 많은 사항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네이버 블로그 글인데 소스 코드 보기를 하겠습니다.

 

https://m.blog.naver.com/amadejjs/22373657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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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은 참으로 위대하시고, 한글은 고금, 전 세계를 통틀어 유일하게 창제자가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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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초반 내용 meta description
네이버 블로그 글 첫부분
브라우저 소스 코드 보기 기능
소스 보기
네이버 블로그 소스 코드
소스의 description 부분

 

네이버 블로그는 본문 글의 처음 대략 100 byte 끊어서 자동으로 description 부분에 넣고 있습니다.

 

즉, description 정보가 없지는 않은데 임의로 본문글의 제일 첫 100 byte를 취해서 넣고 있으니 해당 부분에 요약글을 쓰지 않으면 엉뚱한 문장이 description 태그 안에 들어가게 되는 것입니다.

티스토리 Meta Description 태그 현황

여기 티스토리 글의 소스를 보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개인도메인 설정 공인인증서 결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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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글 처음 부분
티스토리 글 첫부분
브라우저 소스 코드 보기
소스코드 보기

 

티스토리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다만 차이가 있다면 네이버가 처음 100 byte를 취한다면, 티스토리는 공백 포함하여 최초 400 byte를 가져와서 description안에 넣고 있습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에서 확인 방법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웹마스터 도구 URL 검사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서 웹마스터툴 URL 검사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웹마스터 도구 URL 검사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Meta 정보 확인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의 웹마스터툴을 통해 메타(Meta)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웹마스터툴에 여기 티스토리 글을 검사한 결과가 나옵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 사진 콜라주 만들기 비교

네이버 블로그를 반년 정도 했고, 최근에 티스토리를 시작했는데 둘 간의 특징이 달라서 여러 면에서 호불호가 갈리네요. 아무래도 네이버 블로그에 익숙해서 이를 기준으로 티스토리의 기능

nomad.hangadac.com

 

 

본문 글 초반에 다른 참고 글을 삽입하였더니 해당 내용까지 포함하여 description으로 들어갔습니다.

 

정리

meta description 정보는 검색엔진 최적화를 위해 매우 중요한 태그 정보입니다.

값이 없으면 안되고, 해당 값도 문서의 내용을 요약해서 적어주는 게 필요합니다.

네이버 블로그와 티스토리는 모두 meta description 정보를 따로 적어주는 기능을 제공하지 않고 본문의 앞부분에서 일부를 따서 해당 태그 정보로 입력하고 있습니다.

이 요약정보는 검색엔진 최적화, 즉 검색 상위노출에 필요한 정보이니 앞으로 신경 써서 블로그 앞부분에 문서의 요약 내용을 적어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문서 초반에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참 춥습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오늘도 활기찬 하루로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이런 식으로 본문과 전혀 연관 없는 초반 도입 내용은 검색엔진 최적화에 좋지 않으니 특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보시는 블로그 분들께 이 글이 작은 도움이나마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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